6월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입니다.
6월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무거움이 많이 느껴지는 그런 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인학대에 대한 사건사고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났는지를 생각 들게 하는데요,
노인학대 예방의 날 이 있었는지조차 처음 알게 되어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변에 챙기지 못한 노인분들에 대해 생각해봐요
저희들은 살아가면서 많이 힘들어하시거나 어려워하시는 노인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손수레, 유모차 등
힘겹게 끄시며 힘겹게 박스를 주우시러 다니시는 노인분들 그리고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며 거동이 불편한데도 자리가 없어 서서 계시는 노인분들
저희는 그런 노인분들을 바라보며 항상 도와주며
자리를 양보하는 사례들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요..?
저조차도 때로는 나서는 행동들이 부끄럽다 여기며 그냥 지나친 적이 있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이렇게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저희들이 어렸을 때부터 항상 따뜻한 손길로 누구보다 먼저 다가와 주셨는데 저희들은 왜 따뜻하게 다가가지 못했을까요?
모든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답니다
하지만 용기와 나눔, 배려에 대한 마음들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도와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 보다 생각하지 않고 행동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 나눔, 배려가 우리 자신 몸에 베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노인분들을 응원하며 저희들을 항상 생각하고 보고 싶어 하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전화 한 통 드리는 시간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이 세상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